안녕하세요. 양천구 목동에 사는 46세 주부입니다.
2년전 골프를 시작했는데 9개월쯤에 오른쪽 팔꿈치가 심하게 아파서 재활의학과를 갔더니 노란색주사를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거의 뼈에 닿을듯 주사를 놔주시더군요.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아서 얼마 지나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자세 때문인지 다시 통증이 와서 또 찾았더니 자주 맞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또 놔주셨어요. 그렇게 3번까지 맞았는데 지금 또 아파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다른 정형외과에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지금 있는데요 집안일 하면서도 통증이 느껴져서 정말 고통이에요.
약 2주 넘게 치료를 받다가 오기가 생겨서 지금은 포기하고 수영을 다니고 있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원장님의 상세한 여러가지 설명을 보고 이렇게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두자니 괴롭고 치료해봐야 효과가 전혀없고, 지금 운동(골프)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거든요. 정말 골프가 하고 싶은데도요. 원장님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정말 저에게 맞는 치료법을 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양천구 목동이거든요. 아시는 병원까지도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