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세 남자입니다.
저는 7월 16일에 농구도중 점프후 착지시 상대편 발등을 밟고 아주심하게 돌아갓습니다. 부상후 바로 발목 전체와 발등이 심하게 부었고, 다친발을 땅에 딛지 못할정도로 고통이 심햇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의사선생님이 발목주위인대를 누르셧는데, 발목 모든 인대의 통증이 심했습니다. 엑스레이상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며 심한 염좌 즉 인대 파열이라고 진단 내리시고, 4주간 반깁스와 통깁스로 고정을 하고 10일전에 깁스를 풀고 물리치료를5일간 받고 지금은 의사 선생님 지시대로 혼자 발목 재활운동(스트레칭 및 근육운동)을 하고 잇습니다.

아직 발목 전체가 부어 있고요, 오랜 깁스고정때문인지 발목이 좀 뻑뻑합니다. 발목주위를 눌러도 통증은 거의 사라졋으나, 아직 걷는것이 부자연스럽고(평지보행만 가능) 스트레칭시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걷고 잇습니다. 계단이나 오르막 내리막길 보행시 통증이 잇어서 하기 힘들고, 뛰지도 못하고 오래 걷지도 못합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2달정도 혼자 발목재활운동후 다시 찾아오라고 하는데, 아무래두 많이 다친거 같아서요.

엑스레이로는 자세한 (연골이나 인대 손상여부 등) 진찰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시점에 MRI를 하는게 좋을까요? 프로로 테라피 시술을 지금시점에서 받는게 좋을까요?

지금 제가 4학년 학생이라 취업 때문에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해야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