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증상을 말씀해 드릴께요..
우선 작년 5월에 계단에서 발목이 안으로 완전히 접히면서 발목을 심하게 삐었는데...
첨엔 마니 아프지 않아서 일주일 정도를 그냥 넘겼는데.. 통증이 가시질 않아..
그다음부터.. 정형외과의 물리치료.. 한의원의 침.. 어혈한약... 등을 다 먹고도...
낫지 않아서.. 결국은 11월달에 서울 백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 상황은 의사 선생님께서 물렁뼈와 물렁뼈 사이에 지금 이물질이 껴 있어서..
걸을때마다 아픈것 같다고 그것을 제거 하는 수술을 하자고 하셔서 했는데..
그후로 지금은 6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발목에 열이 후끈후끈 나는것 같은
증상과..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아프고 열이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아서 3~4시간
이상 걷는것이 힘들어요..
이렇게 낫지 않는다면 큰일일것 같아서요.. (참고로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한번 다친 다리이기에 완치는 바라지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책상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발목에 항상 통증을 느끼니 어떻게라도 좀 완화 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가끔씩 족탕을 해보는데.. 하고 나면.. 발목이 더 달아 오르는것 같아서..
후끈후끈 통증이 더 오네요... 그리고 요즘은 삼가하고 있습니다..이것도 왜 그런지..)

남들만큼 평소 걷는 양을 전혀 걷지 못하니.. 생활에 너무 영향에 큽니다..
수술한지 6개월 정도 됐느데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을까 싶어.. 걱정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뒤져보니.. 인테증식치료를 받으면 좋아진다고 써있길래.. 선생님 병원 홈피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기간과.. 가격.. 후유증... 같은 여러가지도 궁금합니다.. ^^
그럼.. 좋은 답을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