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만증에 대한 현재의 신체검사기준을 알 수 없으니, 몇 급으로 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이 있다고 하니 문제는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기존의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는 문제도 많답니다. 그래서 검사에서 이상은 없고 본인 스스로 통증은 느낀다면, 괴로운 일들을 많이 당하시겠지요. 그래서 만약 이런 상황대로라면 이런 문제들을 "근골격계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에게 잘 치료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 전국적으로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대학병원이라고 꼭 그런 선생님이 계신 것도 아니고...군 생활에서 뿐 아니라 평생의 몸 관리를 위하여... 혹시 계신 지역을 안다면 제가 소개드릴 선생님이 계신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