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몸외과에 문의

지난해 4월 30일 아내는 척추디스크탈출증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좋아 줄 알았던 다리의 통증과 신경 마비 증상이 호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저녁이면 다리를 10~20분씩 주물러 주고 마사지를 해주어야 잠을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주물러 주어야 일어나서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괴로워합니다.
왼쪽 다리 바깥선 부분의 근육이 아프고 저리는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이 눌려서 그런 건지 가끔은 문질러 주기만 하면 쉽게 풀리기도 하지만, 왼 발 엄지, 검지발가락이 신경이 돌아오지 않은 채 지금도 아프고 얼얼하다고 할까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 6개월 정도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지만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이럴 수도 있는 것인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직접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또 일단 메일로 상담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