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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용님 질문의 답변입니다.

작성자명원*****
조회수667
등록일2009-02-18 오후 9:51:21
6시간 이상 자면 통증으로 깬다고 하니 환자 당사자나 옆에서 지켜보는 배우자나 모두 고통스럽겠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수술은 잘 되었겠지만...
수술과 관련없이 애초에 척추 주위의 인대약화와 심부근육의 단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워서 장시간 잘때 허리뼈가 뒤로 평편해지면서
척추 주위에 약화되어 있던 인대가,
늘어지는 힘을 못 견뎌서 통증이 생기고
단축되어 있던 심부근육이 더 단축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꼬리뼈로 삽입하는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보다는
약화된 인대를 증식치료로서 강화시키고,
단축된 심부근육을 근육내 자극요법으로 풀면서,
근육의 밸러스를 테이핑 요법으로 조절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번 방문하시면 적절한 진찰과 그에 따른 더 상세한 설명을 해드릴 수 있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