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이 안좋아서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우리 몸은 서로 유기적으로 힘을 주고 받으며
균형을 잘 유지하고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목의 균형이 안좋거나 허리나 골반의 균형이 안좋으면,
서로 악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여러 군데가
홍문태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종합세트로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한군데만 안좋다고 하는 분도,
사실은 표시가 안나서 증상을 못느껴,
한군데만 안좋다고 하는 것이지,
여러 곳이 안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지요.

이 홈페이지서 보신 바와 같이,
저는 우리나라에서 프롤로테라피를 하는 선생님 중에
아주 일찍 시작하였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많은 강의를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본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안좋은 부분 모두 함께..

홍문태님은 허리디스크 떄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목을 숙이는 인대와 근육이 안좋아서 목을 숙일 때 아프고,
앉아있을 때와 허리를 숙일 때 힘을 쓰는
인대와 근육이 않좋아서 허리가 아픈 것이며,
허리 인대가 약해서 허리를 잘 못 받쳐주니까
허리 속의 디스크가 눌려져서 팽윤이 되어있는 상태인 것이지요.
그리고 무릎을 지탱하는 인대와 근육이 안좋아서
관절의 지탱이 잘 안되니까,
무릎 관절 속의 연골이 약해진 것(연골연화증)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목과 허리 인대를 강화 시키고 깊은 근육 속의 모인 부분을 풀고), 무릎 인대를 강화시켜야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것이지요.
무릎을 지탱하는 인대가 강화되면
약해진 연골도 재생이 될 수 있는 근본적 기초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만약 연골 수술을 시행하거나 연골 영양제치료 등을 하여
연골만 치료한다면,
아무리 연골이 좋아져도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약하여
연골 손상이 다시 오겠지요..

인대는 손상이 오면 재생 능력이 거의 없으므로 만성화되고 연골도 약해지며, 주위의 심부근육의 단축도 만성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과 허리, 무릎에 대한 인대강화치료를 하는 것이
근본적 치료입니다.

치료횟수와 치료비용은
한번 방문하셔서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